안전공단 서부지사 ‘안전캠트롤’ 가져
안전공단 서부지사 ‘안전캠트롤’ 가져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3.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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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반월·시화공단 내 지류제조업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민간위탁기관과 함께 안전점검과 안전캠트롤을 4일 가졌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최근 지류제조업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끼임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점검과 긴급자동차 현장 순회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동종업종의 산재예방은 물론 안전문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김무영 지사장은 “고용노동부와 민간위탁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끼임 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사망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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