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장, 법인·개인택시 대표자 간담회
박순자 위원장, 법인·개인택시 대표자 간담회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3.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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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구을)이 위원장실에서 ‘안산지역 법인·개인택시 대표자 간담회를 최근 가졌다.

이 간담회는 안산 5개 법인택시 대표자와 개인택시 조합 임원단이 참석해 택시업계와 카풀업계의 갈등 해소 방안를 비롯 택시업계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택시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택시업계 종사자분들은 소정 근로시간 적용과 사납금 제도 때문에 하루 12~13시간을 일해도 한 달 생활비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택시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통한 택시산업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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