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수상
윤화섭 시장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수상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3.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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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상생경영부문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금년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에서 상생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CEO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새로운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대표, 지자체 단체장 등 40여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과 함께 시정방침으로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중심 공유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 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를 내세웠다.

윤 시장은 상생행정을 통해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으로 자연재해 안전도시를 입증했고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 유치원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반월·시화 산단이 ‘청년 친화형 산단’으로 선정돼 재생 혁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서해안 역세권 주변을 혁신성장촉지지구로 지정하고 복합구역개발과 환경개선펀드 투자사업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안산시장으로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상생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올해를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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