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운영 자문위원 위촉
SNS 운영 자문위원 위촉
  • 안산뉴스
  • 승인 2019.03.1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문위원 4명 신규 위촉

안산시가 청내 상황실에서 SNS 전문가와 관련 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SNS 운영 자문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12일 가졌다.

시는 안산대 박상주 평생교육원장, 중부일보 김범수 기자, 서울예술대 오준현 교수, 한양대 김영재 교수 등 4명을 SNS 운영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 공식 SNS가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SNS의 기본인 콘텐츠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올해부터 신규 개설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과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SNS 운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다양한 시정홍보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SNS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해 안산시 공식 SNS가 정보 제공과 홍보의 차원을 넘어 시민과 진정한 소통의 창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