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김필호)가 안산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안산제이케이병원과 안산자생한방병원, 안산21세기병원 3곳과 6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윤화섭(안산시장) 구단주를 비롯 김필호 대표, 제이케이병원 심승범 병원장, 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 21세기병원 김재현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3개 병원은 안산 홈경기의 의료장비와 인력지원은 물론 선수단의 부상과 재활치료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이종걸 단장은 “협약을 체결한 병원들이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과 홈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에게 의료지원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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