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여성합창단 ‘행복나눔축제’ 공연
상록구여성합창단 ‘행복나눔축제’ 공연
  • 안산뉴스
  • 승인 2019.04.24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 상록구여성합창단(단장 정상래 상록구청장)이 상록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행복나눔축제’에 초청돼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밤새도록 춤을’ 공연을 펼쳤다.

행복나눔축제는 상록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6년째 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상록구여성합창단과의 협력으로 의미 있는 사랑의 멜로디를 선사했다.

행복나눔축제는 20일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정상래 상록구청장은 “상록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 장애와 복지시설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문화발전과 주민 정서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