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다온’ 활성화 협약
사회복지협의회 ‘다온’ 활성화 협약
  • 안산뉴스
  • 승인 2019.04.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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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20일 체결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과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회장 등 복지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시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서 사회복지협의회가 ‘다온’ 사용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종사자 등에게 널리 홍보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키로 했다.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대표는 “안산시 복지업계 시설과 종사자 모두 한 뜻으로 골목경제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골목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이 된다. 다온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카드식과 지류식 2종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되고 개인이 구매하고자 하면 연간 40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발행 기념으로 10%를 특별 할인받을 수 있다. 평상시 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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