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벨라르떼(대표 김혜영)와 선부3동 달산경로당(회장 김용해)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아트벨라르떼 예술단체 김혜영 대표와 경로당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아트벨라르떼는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쌀 20kg을 지원키로 했다.
김혜영 대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해 달산경로당 회장은 “이번 결연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아트벨라르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해준 아트벨라르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관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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