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장애는 사회와 국가의 공동책임”
송한준 의장 “장애는 사회와 국가의 공동책임”
  • 안산뉴스
  • 승인 2019.05.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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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안산1)은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안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25일 참석해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국가의 공동책임이라고 밝혔다.

송 의장은 “우리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의 인권을 함께 지켜가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주는 마음으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안산시 농아인 가족과 동고동락했던 10년이 많은 가르침을 줬다.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장애인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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