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주민자치위, 어린이 문화탐방
선부1동 주민자치위, 어린이 문화탐방
  • 안산뉴스
  • 승인 2019.05.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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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부도 유리섬박물관과 종이미술관, 세종도예원 등을 27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움직이는 문화체험은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어린이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산을 제대로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정주의식을 높이고 가까운 관내에 질 높은 문화예술 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자리였다.

박은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선부1동 관내에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공간이 있음을 알게 해주고 싶어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꿀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부1동 주민자치위는 등교시간에 맞춰 선부1동 주공12단지 앞 삼거리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도 29일 펼쳤다.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해 실시 이후 올해부터 매월 실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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