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한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30일 수상했다.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 시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관내 거주 가정 대학생에게 자부담 등록금 절반(반값등록금)을 지원키로 하는 ‘안산형 복지사업’을 추진을 인정받았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7기 공약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적인 영광은 시민의 몫으로 생각하고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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