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마을 부곡동 만들기 앞장
상록구 부곡동이 쓰레기 없는 청정1번지 벚꽃마을 부곡동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경로당 회장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클린봉사단 발대식을 13일 가졌다.
부곡동 관내 6개 경로당 회원 28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클린봉사단은 깨끗한 부곡동 만들기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경로당 주위 화단도 조성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환 회장은 “지역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 부곡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부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쓰레기 없는 청정1번지 벚꽃마을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써주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깨끗한 부곡동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마을 전체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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