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패밀리’ 최우수상 수상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에서 ‘서원유치원 동창들(12명)’팀이 대상(안산시장상)을 받았다.
올해 일곱 번째로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가 주관해 상록구청 상록홀에서 지난 4일 열린 가족동요대회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노래하는 패밀리(9명)’팀이 최우수상(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윤금아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가족동요대회는 참가팀 전원에게 금상과 은상, 동상, 하모니상 등을 시상하고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박광옥 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장은 “전국가족동요대회는 가족들이 동요를 부르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다. 누구나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동요대회를 통해 서로 보듬고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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