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안전점검의 날과 고용노동부 추락재해예방 기획감독 홍보 일환으로 유관기관 합동 건설현장 추락사고 사망 근절 캠페인과 패트롤 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이 자리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과 안산·시흥지역 공장, 창고 건설현장 12개소 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지역3부장은 “이번 캠페인과 패트롤 점검은 안산과 시흥지역의 추락재해 발생 위험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연중 계속 실시를 예고했다.
다음 달부터 있을 추락재해예방 기획 감독을 홍보했다. 추락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사망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철저한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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