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협의체 ‘손맛 나눔’ 봉사
부곡동 협의체 ‘손맛 나눔’ 봉사
  • 안산뉴스
  • 승인 2019.06.19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10가구 수제 밑반찬 배달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선)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손맛나눔 사업’을 최근 마련했다.

손맛 나눔 사업은 안산제일컨트리클럽의 후원으로 사업비를 마련하고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과 장애인 10가구에 매월 2회 협의체위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손맛 나눔 사업을 이끄는 엄종순 위원은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정성을 다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선 위원장은 “주말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는 동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복지 그늘이 없는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