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자율방범대 30주년 ‘성황’
성포동 자율방범대 30주년 ‘성황’
  • 안산뉴스
  • 승인 2019.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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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 성포지대(대장 김현철)가 선부동의 선부배수지 운동장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1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성포동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포동 안전과 치안을 위해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친목과 단합에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와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명랑운동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즐겁게 지냈다.

김현철 대장은 “평소 각별한 희생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성포동장의 감사패 수여 등 많은 관심을 가져 줘 감사드리고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있어 성포동이 안전하다. 방범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원 간의 화합과 더욱 안전한 우리 마을이 되길 바라고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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