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위원장 ‘찾아가는 파라솔 당사’
고영인 위원장 ‘찾아가는 파라솔 당사’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6.26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답지역위원장이 성준모·강태형 경기도의원을 비롯 추연호· 박은경·송바우나 시의원, 유영숙 여성위원장 등과 함께 22일 찾아가는 ‘파라솔 당사를 운영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위원장과 선출직 의원 일행의 단원구 백운동 보성프라자 앞에서 진행된 파라솔 당사에서 주민들은 진지하고 적극적인 제안을 했다.

파라솔 당사를 찾은 주민들은 보성사거리에 횡단보도 대기 중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 등 각종 생활민원을 포함해 다양하게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일은 안하고 목소리만 높여 싸움만하는 정치인들을 질책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첫 파라솔 당사를 진행한 고영인 위원장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기회였다.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