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정협 ‘지역현안·민생정책’ 논의
민주당 당정협 ‘지역현안·민생정책’ 논의
  • 안산뉴스
  • 승인 2019.06.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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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청내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지역위원장과 올해 2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해 24일 머리를 맞댔다.

당정협의회는 윤화섭 시장과 전해철·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민주당 단원갑 지역위원장, 4급 이상 시청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 특구 선정 등 전국과 경기도 최초 타이틀 획득 사업 등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사업과 지역별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은 반월천 생태하천 조성을 비롯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스마트 선도 산단 선정, 장상지구 공공택지 조성, 도시재생 사업, 대송단지 활용방안, 국제(세계)문화센터 건립, 대학생 자부담 반값등록금 지원 등 현안사항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추진을 당부하고 협의회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준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께 감사드린다. 시 현안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살맛나는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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