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추진
민선7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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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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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글로벌·지속가능 도시

안산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분기별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계획에 대해 28일 논의했다.

성과보고회는 윤화섭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 시청 5급 이상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보고와 주요성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괄보고는 정책기회관 주관으로 시정비전과 방침, 1년간의 시정 운영, 주요성과, 향후 역점계획 순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추진된 주요 성과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과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 스마트 선도 산단,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선정, 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등이 있다.

경기도 최초로 추진된 성과는 대부도 람사르 습지 지정과 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을 통한 민·관 협치 토대 마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 등이 있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윤화섭 시장을 비롯 지역 발전을 위해 대통령·장관 등과의 간담회를 28차례에 걸쳐 진행해 다양한 정책건의를 했고 시정 각 분야에서 70건에 달하는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민선7기 남은 3년 동안 미래형 도시,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등 향후 역점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 제조업 르네상스 기반의 산단 활성화와 강소특구 중심의 4차 산업혁명 허브화에 대한 전 직원의 참여를 약속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진하겠다. 공직자와 함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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