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50지구 윤영중 총재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1일 취임식을 가졌다.
금년도 7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기간 동안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로 활동하는 신임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남을 돕는 봉사를 실천하고 로타리 발전을 위한 회원증강과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재는 이어 “로타리의 미래를 지키고 로타리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하는 3750지구를 만들겠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를 세계 최고의 명품지구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다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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