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도원)가 28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함께 ㈜인터플렉스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8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끼임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 안전캠페인과 긴급자동차(패트롤카) 순회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임은 물론 동종업종의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캠트롤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산업단지 내 제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끼임 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사망재해를 예방하자”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