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오옥이 작가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전시된 오옥이 작가의 작품은 ‘그 곳은’이라는 주제로 나무, 나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총 25점의 유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명현 동장은 “사이동 항가울갤러리는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러 오실 때 잠깐 여유를 내 무더위도 식히고 감성 가득한 유화작품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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