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곤충체험관’ 조형물 꽃단장
‘와동곤충체험관’ 조형물 꽃단장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7.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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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와동 희망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박무관)가 와동공원 곤충체험관 일원에 설치된 곤충조형물 페인트 입히기에 직접 나섰다.

이 단체는 지난해 곤충축제를 앞두고 손수 제작 설치한 나비와 잠자리 등 다양한 조형물이 곤충체험관을 홍보하는 대표 상징물이 됐다.

올해 8월 말경 곤충축제를 가질 예정인 와동희망마을만들기협의회는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힘든 날씨임에도 페인트를 구매해 곤충조형물에 새로운 색상과 무늬를 입혀 곤충체험관을 찾는 많은 시민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장했다.

박무관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곤충조형물 꾸미기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곤충조형물을 새롭게 꾸밈으로써 곤충체험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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