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여르미오페스티벌’ 선보인다
문화재단 ‘여르미오페스티벌’ 선보인다
  • 안산뉴스
  • 승인 2019.07.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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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0일 예당 야외광장에서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8월 10일(토) 안산예당 야외광장 일대에서 금년도 ‘여르미오페스티벌’을 열고 한 여름의 낭만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르미오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해 매년 8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준 안산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 프로그램이자 도심형 축제다.

올해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내시경 밴드’가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찾는다.

록의 살아있는 전설 김도균을 비롯 한국 음악의 뉴웨이브 장호일, 비의 랩소디 최재훈과 프레디 광큐리 김광규, 대체 불가한 한국의 디바 김완선까지 출연해 불타는 낭만의 밤을 예고한다.

세계를 여행하며 감동을 주는 버스커는 물론 안코드, 얼터네이티브 힙합과 R&B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임다이, MBC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의 이인세가 주축으로 결성한 모던 록 밴드, 코로나, 낭만적인 밤을 뜨겁게 달굴 DJ파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 지점까지 완주하는 경기인 오리엔티어링, 용감무쌍 탐험대가 시작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여르미오페스티벌에 대한 궁금한 정보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나 여르미오페스티벌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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