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구을)이 지난 14일 중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자유한국당 안산단원구을 당원협의회 금년도 전반기 당원교육을 14일 가졌다.
이날 당원교육은 단원구 고잔동과 초지동, 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의 5개 동에서 모인 당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안산이 처해 있는 경제와 안보,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산재해 있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당원 교육 강사로 박순자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조경태·정미경 최고위원이 참석해 당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순자 위원장은 “항상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했을 때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면 상임위원장이 되어 안산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안산의 시급한 현안인 반월시화 공단 재생과 재건축 문제는 물론 도로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오직 안산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분들이 주신 힘을 모두 바치고 있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단결해서 내년 총선 승리까지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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