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 주민참여예산 21건 제안
사이동, 주민참여예산 21건 제안
  • 안산뉴스
  • 승인 2019.07.24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아랫감자골 회의실에서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최근 갖고 21건을 제안했다.

이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일주일동안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인터뷰도 하면서 조별로 작성한 사업제안서에 대해 발표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예산 안건으로 야외 아트월 설치를 비롯 도자기벽화와 마을정원 화장실 설치, 해안로 쥐똥나무울타리 제거 등 총 21건의 제안서가 제출됐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은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실현 가능한 안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오는 8월 14일 3차 지역회의에서 주민 투표를 거쳐 최종 안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