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환경·에너지 협력 플랫폼 구축 토론회
안산환경재단,
환경·에너지 협력 플랫폼 구축 토론회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7.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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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대표 전준호)이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 환경·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최근 마련했다.

환경재단은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 환경·에너지협의회(A-NEED)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에너지 협의회 참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체계를 구축해 안산스마트허브와 반월도금단지 등에 입주한 관내 제조업체들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 열렸다.

토론회는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김성욱 박사가 A-NEED 플랫폼 제안(부제: 환경·에너지 사업의 지역협력 가능성)의 주제발표에 이어 환경재단의 한덕규 박사가 구체적 추진방안과 협력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경기연구원 고재경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김현삼 경기도의원, 나정숙 안산시의원, 지의상 한국화학안전협회장, 강선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성광용 안산도금단지 전무이사가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전준호 대표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대한 전문성 있는 3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지역의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소하는 플랫폼과 친환경 산업생태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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