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 ‘안산톡톡’ 편집위원 신규 위촉
시정소식 ‘안산톡톡’ 편집위원 신규 위촉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8.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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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시민들에게 시책과 행사, 동네 소식을 전달하는 시정소식지 ‘안산톡톡’의 편집위원회에 언론인과 문학인 등 6명을 8일 새로 위촉했다.

시는 기존 7명 정원으로 운영하던 편집위원회를 신규 편집위원 위촉을 계기로 10명으로 확대하고 시정소식지 홍보내용을 심의·조정하는 자문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편집위원은 현직 언론인 2명과 문학단체장 2명 등 4명과 디자이너와 어린이집 원장 각 1명씩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편집위원은 봉사단체와 문화단체, 경기테크노파크 연구원 등 3명과 당연직인 안산시청 공보관으로 이뤄졌다.

신규 편집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며 매달 한 차례씩 시정소식지 편집회의에 참여한다. 편집위원은 시정소식지의 기본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관내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 명예기자들의 완성도 높은 기사를 작성하도록 돕는다.

윤화섭 시장은 “시정소식지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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