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휩쓸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휩쓸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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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소년 최우수상 6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2팀, 지도교사상 4팀

올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산시 청소년으로 꾸려진 33개팀이 참가해 17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청소년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 33개팀이 참여했다.

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열띤 경쟁 끝에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실력가들이다.

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대표라는 자부심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뽐낸 청소년들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2팀, 지도교사상 4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댄스 고등부 ‘블랙아웃(연합팀)’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부 ‘산(관산초)’, 중등부 ‘해양사물놀이(안산해양중)’ ▲한국무용 독무 고등부 ‘이한솔(성안고)’ ▲한국음악 기악독주 고등부 ‘채가은(송호고)’ ▲현대무용 군무 고등부 ‘팍스무용단(연합팀)’ 등이다.

우수상은 ▲댄스 중등부 ‘팀 미들(연합팀)’ ▲발레 독무 고등부 ‘김다희(선부고)’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한국음악 기악합주 고등부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발레군무 초등부 ‘라발레 연합팀(연합팀)’ ▲서양음악 성악합창 중등부 ‘별망합창반(별망중)’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현대무용 독무 중등부 ‘박새림(초지중)’ ▲현대무용 독무 고등부 ‘조혜원(고잔고)’ 등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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