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전해철 의원,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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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국회의원(더민주·안산상록갑)이 각골공원 노외주차장 조성사업과 보행안전을 위한 팔곡교 보도설치사업과 방범용 CCTV 설치 등 총 20억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주택가 주차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각골공원 노외주차장 조성 사업비 10억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본오동 45-6 일원에 60여 면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확보될 전망이다.

팔곡교는 반월도금단지 근로자들의 주요한 출퇴근 통행로로 사용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이동 수요가 높으나 보행자의 통행을 위한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전 의원은 통행 불편과 보행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팔곡교 보도설치 사업비 6억 원을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전 의원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비 4억 원도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전해철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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