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더민주 단원갑지역위원장,
당원들과 호프데이 가져
고영인 더민주 단원갑지역위원장,
당원들과 호프데이 가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11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인 지역위원장은 단원갑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신규와 기존 당원 간의 상견례와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호프데이를 최근 가졌다.

호프데이 첫 순서로 강태형 도의원, 박은경 시의원과 함께 와동 오재민 협의회장 주재로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첫 호프데이는 50여명의 와동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인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고 이후 삼삼오오 모여앉아 맥주를 곁들이며 일상적인 이웃 이야기와 민주당과 지역위원회에 바라는 건의사항 등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당원에 가입한지 2개월 됐다는 한 당원은 “맥주 한 잔씩 하면서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준 고영인 위원장께 감사하다. 신규당원을 포함해서 모든 당원들이 편하게 참여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