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지역위원장은 단원갑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신규와 기존 당원 간의 상견례와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호프데이를 최근 가졌다.
호프데이 첫 순서로 강태형 도의원, 박은경 시의원과 함께 와동 오재민 협의회장 주재로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첫 호프데이는 50여명의 와동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인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고 이후 삼삼오오 모여앉아 맥주를 곁들이며 일상적인 이웃 이야기와 민주당과 지역위원회에 바라는 건의사항 등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당원에 가입한지 2개월 됐다는 한 당원은 “맥주 한 잔씩 하면서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준 고영인 위원장께 감사하다. 신규당원을 포함해서 모든 당원들이 편하게 참여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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