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혁신전문대 현판식 가져
안산대, 혁신전문대 현판식 가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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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본관에서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현판식’을 최근 가졌다.

안종문 기획처장의 사회로 9일 진행된 현팍식은 안규철 총장 외 5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 대표가 참여해 혁신전문대학 선정을 축하했다.

안종문 처장은 경과보고에서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해마다 40여억 원의 혁신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안규철 총장은 “안산대가 지난해까지 기본역량진단과 기관평가인증 등 대학 평가의 홍수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다. 이제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의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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