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화학안전관리 업무협약
안산상의·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화학안전관리 업무협약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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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가 청내 A동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령,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와 관리기준 등에 대한 교육, 컨설팅 실시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키로 했다.

환경공단 추연홍 본부장은 “기존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올해 말까지 화학물질관리법 설치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많은 기업들에게 기술 지원과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교육 등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화학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화학안전관리 관련 사업들에 대해 관내 업체들에 널리 홍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환경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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