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 다녀와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 다녀와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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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 이하 안소연)가 전북 부안 청호수마을연수원으로 임원과 회원사 대표 40명과 함께 20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가을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 출발 전 김명연 국회의원을 비롯 이진분 시의원, 시청 김종수 상생경제과장 등이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흙 광고와 온새미로 상조, 풍년 떡집, 수제도시락 도믈렛, 토담, 산내들, 안산모아 협동조합, 조동근 세무사, 감성그린라이프, 행복한 도시농부, 더좋은푸드, 안산시 체육동회장, 어깨동무산악회장, 미성 스튜디오, 신세계공인중개사, 어담추어탕, 선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3한과 오명석, 정영애, 다담굼뱅이 최영규, 채널경기 박해준, 김윤정 회원사 대표 등이 후원했다.

안소연 일행은 내소사 관광을 시작으로 숙소로 이동한 후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조동근 회계사 강의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세무회계 강의를 듣고 이어 소상공인들이 고객을 대할 때의 요령을 들었다.

워크숍은 이튿날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2020년 활동 계획과 활성화 분임 토의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생팀’은 법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S라인팀’은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방안과 2020년 활동 계획을, ‘앗싸팀’은 최저임금상승에 따른 문제와 대안을, ‘대박팀’은 다온상품권의 활성화 방안과 개선점, 제로페이의 개선점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했다.

이영철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다. 안소연 워크숍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조직화와 역량 강화를 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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