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의정모니터가 27일부터 1박 2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5월 의정모니터 23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모임의 연구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폐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경기도 지원 문화행사 성과 연구 ▲경기도 자치법규 연구 등 4개 과제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니터 활성화 방향에 대한 논의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과 관련 지난해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올해 모니터링 일정과 활동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낭현 도의회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모니터 스스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게 됨을 높이 평가한다. 지역주민과 도의원 간의 매개체로서 모니터 역할을 당부한다.”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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