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30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지역위원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해 안산교육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 의원 등 안산지역 도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안산지역 초·중·고 10개교에 체육관을 건립이 확정됐고 성 의원 지역구인 안산 단원갑 지역은 원곡초, 선일초, 원일초 등 3개교에 88억 원의 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성준모 도의원의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꿈의 학교, 꿈의 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이야말로 요즘 심화되고 있는 교육의 불평등, 상대적 빈곤감을 탈피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꿈의 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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