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다문화 환경개선 방향 모색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다문화 환경개선 방향 모색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0.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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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이영미)가 관내 위기청소년과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이 증가하면서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이 늘고 있어 다문화 사회의 환경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회를 최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시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이기용 본부장,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장인실 교수, 안산교육청 다문화지원과 김현식 장학사 등 관내 다문화 관련 10개 기관, 18명의 대표와 실무자,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소속 연구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지원책을 논의하고 위기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미 소장은 “지역의 다문화 사업 관련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고민하다 보면 안산시가 다문화 관련 최고의 복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모임이 정례화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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