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임시회 22일 ‘개회’
시의회 임시회 22일 ‘개회’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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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위 열어 임시회 의사일정 확정

안산시의회가 256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송바우나)를 열어 257회 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기로 16일 확정했다.

이날 제2상임위실에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는 송바우나 위원장을 비롯 운영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운영위 회의는 25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5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57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3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의회는 이에 따라 오는 22일과 25일 두 차례 본회의를 열고 이 기간 중 3개 상임위원회 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일반안건 43건의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회기에서 보류됐던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안’도 심의 대상에 포함됐고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은경, 윤태천 의원이 선임됐다.

송바우나 위원장은 “257회 임시회는 실제 심의에 할애할 수 있는 기간이 2~3일에 불과한 만큼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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