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김정화)가 마련한 ‘시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수련대회’가 2일 초지임시운동장에서 열렸다.
진실과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간 단합을 위해 열린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00여명과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 회원 수련대회는 진실팀 질서팀, 화합팀, 봉사팀 등의 4개팀으로 나눠 족구와 피구 등 운동경기와 동별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야외에서 모처럼 회원들 간 게임과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회원들은 이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솔선수범 정신으로 쓰레기수거와 주변정리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정화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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