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청석초·해양중 냉난방사업비 확보
전해철 의원
청석초·해양중 냉난방사업비 확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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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갑)이 안산청석초등학교와 해양중학교의 냉난방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6천3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청석초와 해양중은 2006년 개교 당시에 천정형 냉난방기를 설치했지만 현재 노후화가 매우 심하고 고장이 빈번해 교육활동에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청석초는 3억3천500만원을 투입해 교사동 교실과 특별실 61실의 노후 천장형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해양중은 5억2천800만원을 투입해 교사동 교실과 특별실 96실의 노후 천장형 냉난방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와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시설공사는 내년 방학 중 진행된다.

전해철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교체로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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