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안산사람들(상임대표 김정호)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자장면과 다과 등을 최근 성대하게 대접했다.
이 행사는 참안산사람들과 연합SNS 사랑의 자장차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참안산사람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부곡동 6개 경로당을 비롯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셨다.
참안산사람들은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사업, 짜장면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있는 봉사단체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정호 상임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활동해주신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