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교내 본관에서 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과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대는 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 애니타 탄 기획개발처장과 무하마드 하즈린 매너저가 방문해 국제교류 협약서를 6일 교환했다.
이 협약은 안산대와 버자야대학의 교수와 강사진 교류를 비롯 국제화를 위한 학생 인턴십과 영어교육 프로그램, 공동연구 등 국제교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손기표 국제교류문화원장은 “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과 협약을 통해 안산대 학생들이 버자야대학에서 어학연수와 전공 현장실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안산대는 국제교류 분야를 더욱 활성화해 글로컬 창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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