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도의회 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
천영미 도의회 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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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정신으로 지역과 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고 도민을 위한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불편 해소와 권리 보호에 앞장서면서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천 위원장은 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의 개선했고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제정과 ‘경기도 학교자치 조례안’ 제정으로 실질적 학교자치를 구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교육위원으로서 전국적 관심사였던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의정활동을 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도출해 낸 공이 크다.

안산 출신 도의원으로서 세월호 안산 기억교실 이전과 세월호 약전 발간 등에 총 1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4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세월호 희생자의 추모 공간과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천영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대변해 경기도와 안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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