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학교가 소재한 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최근 전달했다.
성금전달은 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안산대 안규철 총장을 비롯 김재중 교목실장, 학생대표 양지훈(물리치료과2), 이동은(유아교육과3) 등 6명이 방문해 박용남 일동장에게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안규철 총장은 “안산대학교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기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성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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