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가 행복나눔장터로 마련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안산시에 전달했다.
아이러브맘카페는 26일 임해영 센터장과 직원이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지난달 25일 진행한 행복나눔장터로 마련된 수익금 115만여 원을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아이러브맘카페가 지난 10월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던 42종의 고장난 장난감 무상 수리는 물론 장난감 대여실에서 대여됐던 사용가능한 216종 장난감과 178권의 도서 판매로 모았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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