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정례회 25일간 ‘개회’
시의회 정례회 25일간 ‘개회’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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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의장 김동규)가 26일 258회 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의회운영위원회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2020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윤화섭 시장의 연설을 청취했다.

이번 정례회는 내달 20일까지 25일간 열리며 의회는 새롭게 부의안건에 포함된 ‘안산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한명훈 문화복지위원장이 새로 선임됐다.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윤화섭 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시정운영 계획을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산업·경제도시 조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도시 조성, 차별 없이 누리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도시 조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생태·문화도시 조성과 도시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이 넘치는 미래도시 등 6가지 의제로 밝히고 의회의 협조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가 제출한 2조2천61억7천686만여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연호 위원장과 한명훈, 강광주, 현옥순, 박은경, 윤석진, 유재수 의원 등 7인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김동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정주 환경 구축을 위해 산단 중심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 수립, 안산시의 패키지 지원과 규제개선, 산업발전 모델 구축과 성공사례 창출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한다. 의회도 각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내년도 집행부 예산안과 안건 심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회식에 앞서 한양대 학생동아리 ‘홀라예이디’ 요들송 팀이 흥겨운 노래와 연주로 ‘소통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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