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
소외계층 후원금 1천만원 기탁
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
소외계층 후원금 1천만원 기탁
  • 안산뉴스
  • 승인 2019.1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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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천만 원을 3일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과 작은사랑 큰 보람 나누기 기부문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1천만원을 쾌척한 경희재활요양병원은 8개 진료과목을 두고 양·한방 통합협진으로 주류의학과 대체의학을 유기적으로 시행하고 517병상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이금자 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 이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경희재활요양병원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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