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한의사회가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10kg들이 64포를 기탁했다.
안산시한의사회는 금년 4월 외국인 저소득가정 지원과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 후원에 이어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 지역사회에 더욱 애정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실수록 이웃사랑의 사회적 관심이 커진다.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후원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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