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네트워크 서로돕고 엮어주기’ 성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네트워크 서로돕고 엮어주기’ 성료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2.1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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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스물세번째 ‘상생네트워크 서로 돕고 엮어주기’ 행사가 안산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 안산점에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 원미정·강태형 경기도의원, 이진분 안산시의원, 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송경덕 양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성삼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사리벚꽃상인회장, 제일종합시장상인회장, 화정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우리나라가 장기적인 저성장 경제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불황으로 자영업자인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내년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는 전망이다. 융·복합 상생 네트워크를 통해 힘을 얻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원미정 경기도의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소상공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소상공인들이 서로 돕고 엮어주는 상생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태형 경기도의원은 “현대사회는 네트워크 시대다. 골목경제를 이끌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협력하고 뭉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 융·복합 상생 네트워크 행사를 계기로 서로가 돕고 엮어 주는 이웃으로 살아가자.”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융·복합 상생 네트워크는 업체별 사업 소개와 함께 업체 선발, 현장사업 소개, 융·복합·상생네트워크 현장 매칭 등이 이뤄졌다.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안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융·복합 상생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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