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단체 ‘연찬회’ 마련
식품위생단체 ‘연찬회’ 마련
  • 한윤성 기자
  • 승인 2018.11.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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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분야 발전과 전문성 강화

안산시가 부산광역시에서 안산시 식품 공중위생 단체와 담당 공무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 분야 발전 모색을 위한 연찬회를 최근 가졌다. 이 연찬회는 위생 단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령 교육과 대부도와 연관된 해양관광과 지역경제의 발전 연관성에 대해 전문 강사의 특강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관람하며 아픈 역사를 상기하고 사할린 동포와의 연관성에 대해 이해하는 한편 다양한 공동체 체험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공 외식업소와 위생 등급 우수업소를 방문해 체험담을 청취하는 등 모범 사례 벤치마킹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키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생 단체 협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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